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니트 자카 (문단 편집) == 여담 == * 그의 친형이자 [[FC 바젤]]에서 뛰고 있는 [[타울란트 자카]]는 성인 대표팀으로 알바니아를 택해 형제가 서로 다른 나라를 대표해서 뛰고 있다.[* 이렇게 형제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경우가 간혹 있다. [[티아고 알칸타라]]와 [[하피냐 알칸타라]] 형제,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제롬 보아텡]] 형제가 대표적.] * 커리어 최초로 달았던 등번호 "34"번을 무척이나 아낀다. 왼쪽 팔꿈치 아래에 '34'가 문신되어 있고, 그의 커리어 내내 34번을 안 단 적이 없었다. 유일하게 달지 않았던 때는 [[프랑시스 코클랭]]이 34번을 달고 있었던 아스날 초창기 시절과 등번호가 23번까지로 제한된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뿐. 이젠 아스날에서도 [[프랑시스 코클랭]]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34번을 달고 뛰는 중이다. 스위스에서는 10번을 달고 뛴다. * 국가대표 동료인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는 친구 사이이다. 등번호도 둘 다 34번을 달고 뛰었으나 로드리게스가 [[AC 밀란]]으로 이적하면서 등번호를 68번으로 바꿨다. * 흔히 자카를 [[슈코드란 무스타피]] 등과 함께 statDNA 시절 영입한 쩌리 자원으로 엮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자카는 '''전직 아스날 스카우터 프란시스 카기가오의 픽이다.''' 무스타피처럼 벵거가 원하지 않은 자원이 아니었던 셈. 실제로 벵거는 자카를 올려서 써야 한다는 언급을 하면서 자카의 최적 포지션에 대한 언급도 한 적 있었다. 하지만 벵거도 재임 당시 카솔라가 장기부상을 끊었던 팀 상황과 외질의 존재 등으로 자카를 올려서 쓰지는 않았으며, 벵거의 제자였던 아르테타 체제가 되어서야 실현되고 있다. * 코소보-알바니아계 [[무슬림]]이지만, 독실한 무슬림인 외질, 콜라시나츠와는 달리 이슬람 전통일을 딱히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기독교]] 계열의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도 했으며, 성 소수자 권리 보호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완장을 찬 것으로 보아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비슷한 세속주의 무슬림일 가능성이 높다. * 자신의 성격은 민주화 투쟁을 위해서 3년동안 복역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큰 키와 [[소두|작은 얼굴]] 덕분에 비율이 매우 좋다. 얼굴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생긴 선굵은 미남형 얼굴이다. * 많은 구너들에게 욕을 먹지만 특히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에게는 무스타피와 더불어 가장 많이 까이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아예 1년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욕하기도 했다. 자카의 유일한 장점은 잘생긴 얼굴이라고. 그러다가 좋은 활약을 보이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세전환했다.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벵거 재임기에는 첼시 상대로 극강이었다.[* 벵거 시절 3승 3무 1패(리그 4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2경기). 커뮤니티실드까지 포함하면 4승 3무 1패] 실제로, 팀에 묻어가는 활약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커쉴이나 리그컵, FA컵 결승처럼 MOM급 활약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피지컬적으로 첼시의 중원에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타 팀들[* 리버풀 & 맨시티와 비교하면 공격전개가 빠르지는 않다.]에 비해서 공격속도가 빠르지 않은 게 커 보인다. 다만 에메리/아르테타 재임 이후 2시즌은 1승 1무 2패(리그 3경기, 유로파 1경기)라는 비교적 부진한 기록이 나왔다. 다만 자카의 경기력만 놓고 봤을 때는 18-19시즌 첼시 원정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심지어 1:4로 패한 유로파 결승에서도 자카는 그나마 괜찮았다. 20-21 시즌에도 팀이 성적이 나쁜 와중에 치르게 된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예상치 못 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월드클래스 미드필더인 은골로 캉테를 굉장히 괴롭혔다.] 3-1로 승리했다. 2021-22시즌 첼시 원정에서도 휼륭한 경기력을 펼쳤다.--스위스모드리치모드-- * 22-23 시즌부터 아스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된 [[외데고르]]의 말에 따르면,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odegaard-xhaka-arsenal-captain-b1019932.html|자카가 외데고르에게 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한다.]] 이전의 완장 투척 사건으로 인해 --외데고르가 갑작스레 통수를 치지만 않는다면--아스날의 주장직을 맡을 확률은 희박해보이나[* 이와 별개로 1,3라운드에서 외데고르가 교체될 때 자카에게 주장 완장을 넘긴 것으로 보아 팀 내 주장단에는 속해있는 듯 하다.(주장단 관련 팀 내 오피셜은 외데고르가 주장이라는 사실 외에는 없었다.)] epl 내 가장 어린 팀에서의 [[세드리크 소아르스|최]][[엘네니|고]][[롭 홀딩|참]]으로서 외데고르를 보좌하며 팀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실제로 아스날의 최고참 셋 다 각각 [[파비우 비에이라|이적한지 얼마]][[마르퀴뇨스|안된 선수들]]의 적응을 돕는다던가 선수 입장 전 터널에서 선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을 격려해주며 사기를 올려준다던가 팀 내 라커룸 리더로서 팀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베테랑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22-23 시즌을 시작하고 나서 선수들이 골을 넣을때 선수들을 불러모아 연설을 시전하는 모습이 자주 잡히며 자카의 리더십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아스날 다큐 all or nothing이나 공신력 높은 언론들의 기사 내용들을 보면 자카는 주장단에 처음 들어갔을때부터 항상 팀 내 라커룸 리더로서의 역할을 소화했다. 팀원들의 동기부여 및 기합을 넣는 행위 등을 위한 --연설--라커룸 토크는 항상 자카가 주도해서 해왔었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필드에서도 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모습들에 더해 시즌 초반 자카의 성적이 epl 탑급 미드필더 수준의 성적이니 아스날 팬들 입장에선 더더욱 호감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특유의 다혈질 성격은 어디 안가는지 팀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릴 시 최전선에서 심판진들에게 항의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시즌부터는 주장인 외데고르가 자카를 포함한 팀원들의 항의 수준이 심해진다 싶을 시 곧바로 떼어놓으며 상황을 종결시켜버리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지나가고 있다.[* 자카의 최대 단점이 카드 수집이었는데 현재는 플레이 상 나오는 카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이외의 불필요한 카드 수집은 주장 선에서 차단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자카도 이번 시즌 들어서 자기가 팀의 전술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리버풀전 루이스 디아즈의 역습상황 반칙 직후 항의하려는 듯 격하게 달려오다가 주심이 디아스에게 옐로카드를 꺼내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손을 뒤로 모으고 총총 지나가버리는 장면이 압권.]--하지만 마갈량이스는 맨날 한두마디 더 하려다 외데고르에게 꼭 한소리 듣고 나서야 수비 위치로 돌아가는 모습을 간간히 볼 수 있다.-- * 2022년 11월 6일, 경기에 승리후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fuck|F-word]]'을 사용해 기쁨을 표했다. 진행자는 급히 인터뷰를 중단했다.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46|관련 기사]][* 직후 자카 역시 아차 싶었는지 곧바로 사과했다.] * 2023년 1월 현재 국내 아스날 팬들에게 전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자카의 모습과 팀에 헌신하는 모습에 자카 ‘선수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https://www.fmkorea.com/5942863791|인터뷰 번역]] * [[부카요 사카]]와 성이 비슷하다. 심지어 영국 현지에서 자카는 "샤카"로 발음되기에 혼동이 더 심해진다. 샤카가 사카에게 패스 한국에서도 간혹 "부카요 샤카"나 "그라니트 사카"로 표기할 때가 있다. [[https://youtu.be/s5MKLYWEAwU|이 동영상 3:06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